케코바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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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코바섬 투어는 기본적으로 '휴양'에 초점이 맞춰진 투어입니다. 특별히 볼거리가 있거나, 할 거리가 있는 것이 아니고,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은 배를 타고 하루 즐겁게 물에 떠서 휴양을 하는 여행입니다. 따라서, '케코바섬 투어를 해서 갚진 것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오늘 하루는 아무 걱정 하지 말고 편하게 쉬어보자'는 생각으로 투어에 참여하는 편이 맞는 것 같습니다.

투어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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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코바섬 투어는 기본적으로 배에서 하루종일 놀고 먹는 투어입니다. 아침 일찍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 수영하기 좋은 포인트에 정박해서 1시간 정도 바다수영하고, 다시 다른 포인트로 가서 또 수영하고, 배에서 주는 점심을 먹고 다시 수영하고 하는 것이 투어의 대부분입니다. 투어 중에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바다 밑에 잠겨 있는 그리스시대 유적지들을 방문하기도 하지만, 투어의 기본 목적은 유적관광이 아닌 '배 위에서 놀고먹기' 입니다. 케코바섬 투어는 터키의 부유층들이 많은 가는 투어인 만큼, 터키 현지 실력자들과 하루 함께 지내면서 이야기해볼 수 있는 경험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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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에 참여하는 법

케코바섬 투어는 카쉬라는 작은 항구도시에 출발합니다. 투어 전날 저녁, 또는 투어 당일 아침 일찍 항구로 나가면, 항구에 늘어서 있는 배 선장분들께서 호객행위를 합니다. 이 때, 착해 보이는 배 선장분과 적당히 흥정을 하면 됩니다. 배별로 투어의 질 차이가 많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했던 투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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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점심은 투어값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사전 가격 협상을 할 때 확인을 해야하겠지만요. (참고로, 배에서 해 주시는 점심이 꽤나 맛있더군요.) 하지만, 배 위에서 마시는 음료는 가격에 포함이 안 되어있지요. 배에서 음료를 권할 경우, 나중에 '속았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려면, '공짜에요?'라고 한 번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짜냐고 물어본다고 실례가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음료가 사 마시기로 결정했다면, 가격을 미리 물어보는 것이 좋겠지요? 음료의 가격은 물론 마트보다는 비싸지만, 관광지 물가를 생각하면 바가지까지는 아닙니다. 역시, 최종 선택은 자신의 몫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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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특이사항

케코바 섬 투어에 기타 특이사항은 없는 것 같네요. 아래에 사진을 몇 장 더 첨부했으니, 한 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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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Efes라고 제가 터키에서 아주 좋아하던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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